컴퓨터 시뮬레이션입니다.

약 10 여년전 대단한 반응을 일으킨 소프트웨어가 개발되었습니다.
치아를 움직여서 옆모습이 그 양만큼 변하는 것으로 저도 대단히 비싼 돈을 지불하구 구입하여 수련의 시절에 사용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건 치아를 몇 mm  넣겠다하면 입모양이 스스르~ 바뀌는 화상을 제공해서 환자들에게 설명할 때 무척 애용되었죠.

그런데, 그러다 보니 치료 시작할 때 환자들이 예상되는 나중모습을 Print Out 해달라는 분이 생겨나기 시작해서 누구든 그 사진을 원하구, 나중에 치료가 끝나면 보관했던 사진을 꺼내와서 비교해보고자 하였죠.^^

컴퓨터 프로그램은 계속 발전을 하니까 여러가지 인자를 고려해서 언젠가는 정확한 변화를 보여줄 수있겠지만 아직은 좀 성급한 듯하군요.

환자들에게 상담할 때 멋스럽긴 하겠지만 잘못 오도할 수있으므로 아직은 사용하기가 꺼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