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

선생님 저주임이 예여...
오늘은 이상하게 병원가기전부터 기분이 좋지 못하더니 선생님 설명듣고나서 더 기운이 없더집니다...병원가기 전이면 항상 거울을 보고 이런 저런생각을 하는데...선생님설명을 들으니까 왠지 난 최악의 조건을 가지고 태어난것 같아서여...T.T
교정을 마치고 나면 어떨지는 모르지만...
지금은 많이 불안하네여....
남들처럼 이쁜 옆모습을 가지고 싶거든여..
앞모습도 역시 그렇지만....
교정후.....뚜렷이 변하지 않으면 왠지 슬플꺼 같아여.....그냥 기분이 꿀꿀해서 글남깁니다...
이글 읽으시고 저보고 또 성격급하다고 하시진 않으실꺼져? 저성격 안급해여...첨남긴 상담글땜에 괜시리 선생님께 성격급한 환자로 찍혀서 속상하네여...^^;
조금있으면 해야할 실습과 취업 ...때문에 조급한 마음이 었던거 같아여....저 6월달에 실습나가야하거든여...
이쿠!!!!!! 쓸데없는 이야기 까지...죄송해염~~~~~~~~~
그럼 다다음주에 뵐때까지 안녕히 계세여.
주임이 4/2일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