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괜한 고민을......

지영씨 글을 읽다가 느낀건데
정말 고민같지두 않은 고민이군요....
이가 썩어서 뺀거라면 그 자리를 이용해서 교정하면 되쟎아요? 교정할 때 이를 빼기두 하는데 아예 없다면 오히려 한두개 덜빼구 잘 됐지 뭐예요....^^

위만 교정하는건 왠지 반대랍니다.
이를 맞추기도 어렵구 입을 넣을수도 없구....
다들 간단한 교정을 너무 생각하시는거 같아요. ㅠ.ㅜ
교정치료는 끝나고 난후의 결과가 점수가 있답니다. 기왕이면 높은 점수의 치료를 해주고 싶어요.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두여...

환자들이 다들 묻는답니다.
다른 선생님은 6개월이면 되는데 왜 선생님은 2년이나 걸리져? 라구요...
그건요,,,좀 높은 점수의 치료를 해주구 싶어서지요.^^

가을에 결혼하는거 아무 문제 안된답니다.
결혼준비 열씨미하시구 정 교정기가 신경쓰이면  결혼식 직전에 앞니장치만 잠깐 떼어내면 되쟎아요.^^
신혼여행갔다와서 다시 붙이면 되구요.
넘 쉬운 문제를....그런걸 고민하시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