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가 너무 클 때

혀가 너무 커서 안쪽에서 밀어내면
아무래도 나중에 다시 앞으로 밀릴 수있어서 그런거랍니다

그런데,,,원래대로 돌아가는건 절대 아니구요
아무래도 불리하단 얘기예요~^^

그렇다고 혓바닥을 잘라버릴 수는 없잖아요~^^
혹 잘라내도 혀는 그 크기가 다시 복원되는 근육이랍니다 ㅠ.ㅜ

제 생각인데,,,걱정말고 도전하시길 권유합니다
아마 걱정하시던 거 이상으로 엄청난 많은 걸 얻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최필임님께서 남기신 내용
> 40대 중반이고요 3군데 치과에서 상담받았는데요
> 저는 앞니가 뜨는 개방교합이고요 평소 침을 삼킬때 혀로 앞니를 미는 습관이 있어요
> 저의 문제점은 혀가 크고 두꺼워 지금도 발음이 정확하지 않고 입속에 두기 거북해서  어릴때는 혀를 내밀고 있었어요 크면서 보기 좋지않아 습관을 고쳤네요
> 교정하게되면 앞니의 구실을 하게되고 심미적으로도 좋아지겠지만 혀공간이 더욱 없어져 답답할것 같고 다시 돌출될거라 해서 교정을 권하지 않는 치과가 있었고 발음하는 법을 다시 배워야한다면서 걱정스런?눈빛을 보내는 의사샘도 있었어요
> 잇몸은 건강한편이라 하고 지금도 발음이 정확하지않아 만족스럽지않아요
> 원래 교정을 포기했었는데 저의 아이들 두명 교정상담하다가 상담하시는 분이 저보고 하라고해서 관심가지기 시작했습니다
> 혀가 두껍고길면 교정하기 힘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