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파악하기 어렵네요

상악동이 내려와있고 뿌리가 짧으면 교정하기 어려운 경우인데
오히려 교정을 권하셨다 하니 좀 알기 어려운 상황이셔요

만약 본인이 현재의 미용 상태에 아쉬움이 전혀 없고 하다면
굳이 뿌리가 짧은 애를 움직이는건 그리 좋아 보이진 않네요

거꾸로,,,,
입모습도 고치고 나빠질 치아도 살리고
불필요한 치아는 빼구 하는게 교정치료의 의미 아닐까요~?







>김은정님께서 남기신 내용
> 집근처병원으로 아랫니 충치치료를 다녀서
> 거의 치료가 끝나가는데요
> 의사선생님이 윗치아 2개(어금니포함) 있는 부분이 안 좋다고--정확히는 치아뿌리가 있는 부분이 짧고 윗부분 상악동이 내려와있어서(?)-- 약간 흔들거리고 있는데 계속 놔두면 10년후에는 별다른 대책이 없을거다 교정으로 예방하라고 하시더군요.만약 나중에 문제가 생겼을경우 임플란트를 하면 안되는거냐 질문했더니 거기엔 아무런 말씀도 하지 않으셨구요.
> 
>  제가 올해 41세이고 앞니 하나가 살짝 비뚤어진것 제외하면 아주 이쁘게 고르지는 못한 치열이지만 사는데 (즉 음식물 먹고 외관상 큰 신경쓰인적도 없이) 지장없이  생활해왔는데, 미용목적도 아니고  기능상의 문제로 중년의 나이에 교정을 권유받으니 이게 꼭 필요한건가 고민이 됩니다.
>
>  의사선생님말씀으로는 치열이 고르지못해서 상대적으로 아랫니보다 약한 윗니가 더 충격을 받고 약해져서  나빠질거니 지금 교정을 하는게 낫다고 하시는데 지금이라도 교정을 하는게 나을까요? (부정교합이라는 말씀도 없으셨습니다. 단지 치열이 고르지않다..) 전 지금 윗니가 흔들리는것도 느끼지못합니다
> .
>  미래 치아건강에 대한 대비책으로 과연 교정이 올바른 선택일까요? 잇몸도 약한 편인데 더 약해지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