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재미난 질문이네요~^^

가철식 확대장치는 정말 간단하고 또 기술적인 요구도 거의 없지요
하지만,,,,그것을 정말 써야하는지, 또 쓰면서 아무렇게나 밀리는걸 방지해야 하므로
결국은 치과선생님 관리하에 해야 하니까 비용이 드는거겠지요

그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하는 선생님은 비싼 돈을 청구하고
그저 단순 예방교정이라하는 분은 값을 덜 칠거구요....^^
선생님의 사고의 차이라고 보는 거지요

그래서 결국은 전체적인 토탈 fee 개념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1차 예방 교정 때 낸 만큼 2차 교정 때 감하면 되는거지요

꼬옥 말씀드리고 싶은 한가지가 또 있는데요,,,,
유명하거나 잘한다는 병원이 정말 잘 하는건 아닙니다
알바생들 써서 홍보하는 병원이 얼마나 많은데요....ㅠㅜ
그보다 선생님이 얼마나 정직하냐를 보고 선택하셔요

집에서 가까운 선생님께 치료받아도
절대 치료의 질이 떨어진다고 불안해하거나 하지 않으셔도 될거 같아요








>궁금이님께서 남기신 내용
> 울아이가 여러군데서 교정상담을 받았는데요..
> 대부분 상악 넓히는 교정장치를 해야 한다고 해요..
> 1차교정이라고 하던데요..
> 그런데..비용차이가 많이 나서요..
> 성인들이 하는 교정장치는 선생님의 실력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는 걸로 알고 있는데..
> 가철식 고정장치는 제가 보기엔 그닥 기술?이 필요한 것 같지않아서요..(한번씩 나사를 돌려주기만 하면 된다고 들어서요)
> 제가 궁금한 것은요...비용차이때문에 그러는데...
> 숙련된 기술이 그닥 필요하지 않다면..동네교정치과에서 치료받아도 될런지요..
> 꼭 굳이 유명하거나 잘~한다고 소문난 곳이 꼭 아니라도 되는건지 궁금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