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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대 완벽주의자는 아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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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고범연 작성일08-02-03 07:52 조회828회 댓글0건

    본문

    제가 절대 완벽주의자는 아니구요,,,,
    책임을 지지 못하는 사람을 싫어할 뿐이지요^^
    이세상 일 들이 그렇게 완벽한게 머가 있을까요 ^^

    모든 치료가 다 그렇지만 선생님이 최선을 다해서
    가장 좋은 결과를 내도록 노력하는 거라 생각한답니다
    그래서 매일 진료가 끝난 후에도 그날 그날 나오는 사진들을
    보고 또 보고 하는거지요^^

    아름씨는 내년에 일본으루 유학을 가면서 거기서 여길 다니겠다니
    에휴~ 한숨이 나와서 그런거죠^^



    교정 전에 크라운 씌우는 건 교정치료와 아무 상관없어요
    믿을만한 분이시라면 충치 치료는 믿고 맡기시는게 좋겠군요
    혹 꺼림직 하시다면 다른 병원 가셔서 이야기를 들어 보심도 좋을 듯 해요

    요즘 너무 공격적인 마케팅 하는 치과가 많아져서리.....^^

    잇몸이 나쁘다고 해서 치아가 빠지거나 하는 건 아니구요,,,
    아무래도 고장나기 쉬운 상태로 해석하셔요

    레진 인레이가 약한 정도로 넓은 충치는역시 금이 좋은 거 같아요
    새라믹인레이는 적응증이 한계가 있구요

    부모님 오시라 한 거는
    언제나 치료를 할 때 부모님을 뵙고 이러저러 한 상태이구
    그걸 고치기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라는 인사를 하기위해서에요

    이미 다 큰 사람이지만,,,,그래두 저의 성격인거죠

    교정치료가 끝나고도 처음과 똑같이 이러저러 해서 여기까지 고쳤다라고 설명하는데
    누구든 선생님과 가까이 대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요












    >조아름님께서 남기신 내용
    > 안녕하세요~
    >
    > 충치치료하라고 하셔서 오늘 오전에 다녀왔는데요,,
    > 오른쪽 어금니 아래위로만 손을 보려고 했던것인데..
    > 왼쪽도 하란식으로 얘기가 나왔네요..;
    > 시간도 없는데 참...^-^;
    > 그것도 이것저것 6~8개 손봐야 된데요.....
    > 그냥 선생님이 말씀해주신것만 치료해도 되죠?
    >
    > 오른쪽 아래 어금니가 진행중인 충치라 하셔서 저도 그것만
    > 신경쓰고 있었는데 그 위에가 더 심한듯이 얘기하시더라구요..
    >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신경치료까지 해야될수도 있다는식으로..크라운해야된다고 하는데..해야되요??
    > 교정하기도 전에 해버려서 나중에 교합에 방해가 되는건아닌지..
    > 치료부위가 조금 넓어서 어금니는 레진 인레이를 권해줄수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 금으로 할수밖에 없나요? 세라믹 자기 였나 그건 좀 비싸던데..
    >
    >
    > 아,그리구 저번에 진단결과 말씀해주실때
    > 아랫니 잇몸은 회복될수 없다고 하신거..
    > 그것이 원인이되어 일어날수있는 문제를 여쭤보지 못했네요..
    > 이가 흔들거린다든지 아님 빠질수도 있는건가요?
    >
    > 사실 궁금한거 많았는데 너무 너무 바빠보이셔서
    > 말을 더 할수가 없었어요ㅜ_ㅜ 제가 내성적이기도하구..
    > 그리고 진단결과도 자세히가 아니라 대략적으로
    > 말씀하신거보니까 지금 제 치아상태에서는 치료방법을 구체적으로 잡을수가 없나봐요? ㅠ_ㅠ
    >
    > (왜 보호자와 같이 오라고 하셨는지요? 비용문제 결정때문에 그런거예요? 같이오라구 말해준게 치위생사 언니였나..;; 엄마있어도 상담할때 별다른말씀 안하셔서요..ㅋㅋ 괜히 멀리 가느라 고생하신거같아서ㅋㅋㅋ)
    >
    > 선생님이 알아서 잘해주시겠거니하고 믿고있기에 이것저것 안물어봤는데요, 너무 궁금해서 못참겠는거있죠....
    >
    > 맨처음 하는 치료요~ 전체적으로 쓰러진 치아를 세우는거.. 어떤 특정한 장치를 쓰나요?
    > 그리고 하악의 송곳니와 앞니가 어금니보다
    > 위로 더 불쑥 튀어나온거 같은데 심각한 문제인지..?
    >
    > 그리고, 외형적으로 입주변 모양이 많이 안바뀌면 좋겠는데 ...특히 입술모양이요 ㅋㅋ
    >
    > 마지막으로 저 활짝 웃을때 잇몸이 너무 많이 보이는거
    > 같아요..............이거 정말 웃을때 신경쓰여요 ㅠ
    >
    > 궁금한거 너무 많이 적어서 정말 죄송해요...
    > 제가 성격상 모르면 잠이 안와요....헤,,
    >
    >
    > 선생님, 제 유학문제 때문에 선뜻 치료하기 안내키시는거
    > 같아요.. 완벽주의자이신듯..^-^
    >
    > 저야 완벽하게 교정해주심 행복하겠죠 ㅋㅋ
    >
    > 아.. 골든위크비행기값은 무지 타격이 크지만 ㅋㅋ
    > 그래도 제가 할수 있을 만큼의 최대한 노력은 하고싶어서.!
    >
    >
    > 예쁘게 잘 봐주세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