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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친 비약 아닐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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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고범연 작성일08-01-01 22:07 조회7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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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정치료를 시작하고 허리가 아픈 걸 경험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는 있겠어요
    한 때 턱의 위치를 바로잡는다는 치료로 임신도 가능케 하고 다리의 길이도 고친다고 광고했었으니까요
    심지어는 무좀을 고친다고 까지......ㅠ.ㅜ

    그 사람들 다 어디갔나 모르겠어요

    우리의 몸은 분명 전체가 연관되었다고 믿지만
    통상적으로 한의학에서 지나치게 비약을 해서 해석을 하려는 듯 느낍니다
    제가 절대 한의학을 믿지 않는 게 아니니 오해는 마시구요,,,
    저에게 아드님 따님의 교정치료를 맡기셨던 수십명의 한의사 선생님들이 '교정치료'의 결과를 인정해 주셨답니다.

    심지어는 氣로 치아와 턱을 움직이는 교정치과도 있다고 하던데....
    즉 어느 학문이든 올바른 모습의 의사가 필요한거죠

    너무 애매모호한 것으로 일단 치료를 하는 듯하다가
    환자가 지쳐서 혹은 때가 되어 자연히 나은 것을 자신의 치료인 듯 말씀하시기도 한다고 합니다

    일단은 교정철사를 풀어서 치아움직임을 중단한 후
    무언가의 효과가 나타나길 기다리도록 하셔요
    말씀대로 치아에 힘이 가는것이 몸에 부담스러우실 수있으니까요

    하지만,,,,저희 병원에 다니시던 수많은 분들이
    척추와 카이로프락틱 치료, 한의학적 악관절 치료 등을 경험하고
    이제 세월이 지난 후 머쓱하신 분들이 너무나 많았다는 것만은 사실입니다

    세상이 그러한 때인 건가요^^





    >한현경님께서 남기신 내용
    > 안녕하세요~선생님^^ 한현경입니다.
    >
    > 제가 교정시작하면서 약간 잠자는 자세가 바뀌더니
    > 지금 두달쯤 되었는데..허리가 아파서요..
    >
    > 한의원에서는 치아교정으로 척추교정까지 하는 치과의사도 있으시다고, 약간의 상관관계가 있을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
    > 이런 경우도 있었나요?
    > 계속 아프면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이예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