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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일이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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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고범연 작성일05-08-26 11:28 조회3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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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소식이 없다 했더니 결혼두 하시구 애기두 낳으셨네요
    까짓 교정치료 보다두 더 좋은 일이구만요^^

    서두를실건 없구요,,,애기 수유가 끝나면 서울에 한번 오세요
    교정기를 다시 붙일 필요는 없구
    유지장치를 새로 만들어 드릴께요.

    지금 당장이 급한건 없으니 악몽은 꾸지 마세요.
    뭘 그리 맘 졸이며 .....^^

    언제 서울 오시면 제가 해결해 드릴테니 걱정마세요
    비용은 특별히 들지 않게 할테니,,,,그것두 걱정말구요
    애기 데리구 오세요,,한번 안아 보게요^^






    >김유경님께서 남기신 내용
    > 선생님...
    > (79년 군포시 금정동..)
    > 설측으루 2년반정두하다
    > 겨우 장치떼구 보조기기??인가? 그거 조금하다
    > 집이 넘 멀어서 전주...핑계이지만
    > 이래저래 두달에 한번씩인가..작년 초에 가구 장치두 안한지 오래 됐구여
    > 여태 그냥 있네여..제정신이 아니져..
    > 그간 결혼두 하구 아가두 낳구 정신없이 시간이 가서
    > 근데여...치료 끝마치지 않은 상태라 언젠간 다시 원상태루
    > 돌아가겟져??
    > 벌써 마지막까지 젤 늦게 붙은 왼쪽 윗송곳니(그옆어금니뽑은자리까지 붙는데)는 한 2밀리정두 벌어졌어여 ㅠㅠ
    > 그리구 아래 가운데이두 아주살짝 틀어진거 같구여
    > 비싼 돈 들이구 이게 먼짓인지...
    > 돈을 완불한 상태라 설가지 가기도 번거로워서 미루다보니
    > 이렇게 됐네여...
    > 다시 시작하려면 어케해야하나여...
    > 추가 비용두 들면...ㅠ.ㅠ
    > 현재두  모유수유 중이라 아기 떼놓기두 어렵구...
    > 내년 봄이면 설쪽으로 가게 될것 같은데
    > 그때 시작하면 넘 늦을까여??
    > 그리구 다시 안에 장치 붙여야만하나여??
    > 이래저래 죄지은 학생같은 불안한 기분이네여...
    > 밤마다 이 죄다 벌어지는 꿈만 꾸구...
    > 저 어쩐데여...ㅠ.ㅠ
    > 이상태로 멈춘다면 더이상 안하구싶긴한데...
    > 진행이 당근 되겠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