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쿠버에서 치과를 가야할까요?

지난번에 메일을 드렸는데, 혹시 못받으셨을까요?
답장을 받지 못했거든요..
그래서 여기다 다시 상담드립니다.
지난 1월 경에 벤쿠버로 온 이후에 어금니 뒤쪽으로
철사가 좀 많이 나왔고, 잇몸에 상처들이 났다가 아물다가 하는 상태입니다.
귀국일은 11월 26일이구요.
아직 4개월 정도 남았어요.
그 전에 한국으로 갈 수가 없는 상황이어서요..
12월 18일이 결혼식이어서..걱정이 큽니다.
참...얼굴에 쓰고 있는거 거의 못썼습니다.
그거 쓰면 너무 아팠거든요...
여기서 치과를 가야할까요?
늘 다니던 치과 아니면 안된다는 얘기를 들어서요.
제 진행상황에 대해서 모르니까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냥..참고 쓰는 거만 노력해서 쓰고,
한국 들어가서 바로 치과로 가면 될지요?
고민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