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반대하시면 ^^

본인이 암만 하구 싶다해도 신랑이 반대하신다면 못하는거 아닌가요? 하하^^
하긴 요즘은 여성의 파워가 날로 늘어나니,,,,자신의 뜻을 관철하는 분도 많으시지만요.^^

교정 치료 후의 결과는 가까운 분들의 변화를 보니까
다들 하고 싶어는 하시는데 치료 기간 중의 장치를 싫어하시면 어찌 할수가없답니다.

윗쪽만 설측장치로 하시면 요즘 620 ~640 만원 정도가 들게 됩니다.
한달에 5 만원씩 내는 월치료비는 바깥쪽이나 설측이나 마찬가지구요.

역시 말할 때나 웃을 때 윗니가 주로 보이니까
요즘은 윗쪽만 설측으로 하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사실 장치의 종류는 중요한게 아닌데....말이죠...^^





>지영이님께서 남기신 내용
> 진짜 안녕하셨어요??
> 기나긴 겨울이 지나고있네요..건강하시죠?
> 저 치과가야하는데...그쵸??나름대로 잘지내고 있답니다.
> ㅋㅋ 아주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들은요..저보고 어딘가 모르게 달라졌다며..수술했냐구 묻고 그래요....ㅋㅋ(제가 할곳이 어딨다고....ㅋㅋ^^)
> 암튼 대만족입니다..저 시작할때 제가 같이 하자고 꼬신언니가 있었는데 주변서 하도 겁을줘서 안했거든요...후회만땅이랍니다...절보면서..너무달라졌다고...^^
>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문의는요.....나이 34인데...교정 본인이 하고자 한다면 크게 문제는 없죠??-문제는 본인이 하고자하는 의욕이 없다는거죠..신랑말이예요...심각하거든요...-
> 하고픈 맘도 있는데 사람들 만나고 맨날 회의하는데 어찌 그걸하고 있냐고..그러더라구요..만일 위는 설측으로 하고 아래는 그냥하믄 비용이 어느정도인지요...?
>
> 예약하고 진단받으려면 많이 기다려야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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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봄날..행복하시고 좋은일 왕창~생기시고^^
> 곧 찾아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