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장치니까 걱정마세요

요즘 세상이 안좋다고 다들 걱정인데
지영씨의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좋네요

지금은 유지장치를 끼는 상태이므로 치아가 움직인다기 보다는 말그대로 유지를 하는 상태랍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마세요

투명한것은 와이어 있는 것보다 발음 상 유리해서
수업할 때 끼시라고 드린거예요

어느것이든 상관없는데,,,,넘 잘한다고 수업할 때 발음 버벅거리지는 마세요^^
뭐든 여러가지 면에서 "편안한" 교정치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답니다.^^

시간 날 때 병원에 전화 주시고 체크받으러 오세요.
특별한 것은 없고 제가 별일이 없는지 상태를 보고 유지장치를 조절하고 하니까 3 분이면 된답니다.

꼬옥 장치를 가져오시는걸 잊지마시구요.^^





>최지영님께서 남기신 내용
> 안녕하셨어요???날이 조금 풀렸던데...그간 별일없으시죠?
> 예약을 하고 못갔어요....어제 폰으로 문자가 왔던데....전 예약한 기억이 없는데...암튼 틈을 낼수가 없답니다...
> 생각보다 수업이 너무 많아져서 강행군(?)을 하고 있어요.
> 잘끼고 있긴한데요......
> 선생님이 수업할때 끼라고 투명한거 주셨잖아요?그걸끼다 잘때 와이어로 된걸로 바꾸면 모랄까?굉장히 타이트하게 맞는듯한 느낌이 드네요...그래서 요샌 수업할때도 와이어 위만 끼고 해요...^^
> 암튼 조만간 예약해서 찾아 뵐께요...
> 치과에 못간다고 큰문제가 생기는건 아니죠?
> 건강하시고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