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와요^^

올해는 서울에 별루 눈이 안 오네요
역시 겨울은 눈이 와야 낭만적인건데.....

질문하신 내용은 잘 기억했다가 토요일에 오시면 해결해 드릴께요

광주에서 예까지 올라온다는게 힘드시겠지만,,,
친정 나들이 한다하면서 치과도 오세요

필요하면 장치를 새로 만들어야 할지 모르는데
집이 넘 머니까 틀을 뜬 후 우편으로 보내드려도 될거구요.
그럼,,토요일에 뵈어요






>윤여민님께서 남기신 내용
> 12월말에 오라고 하셨는데 연말이라 이래저래 바빠서 여태 못갔습니다. 그래서 이번 토요일에 예약해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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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리테이너를 최대한 꾸준히 끼었거든요. 육안으로는 별로 달라진게 없어 보이는데 이제 시간을 좀 줄여도 될까요?
> 회사에서는 안끼고 저녁시간이랑 잘때랑 해서 10시간 정도만 끼어도 될까요? 작년 4월에 뗐으니까 9개월쯤 지났네요.
>
> 1. 아래쪽 리테이너가 부분적으로 색이 변했어요. 뭐가 묻은건지 아무리해도 닦이지도 않고 그래서 좀 찝찝해요. 리테이너 낀채로 간식같은 가벼운거 몇번 먹은적 있는데 그래서 그런가봐요. 원래 시간이 지나면 좀 다른 형태의 리테이너로 교체한다고 하셨는데 이 참에 더 이쁘고 간편한 걸로 바꿔주시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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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그리고 윗양쪽 작은 어금니랑 어금니 사이들(밴드끼웠던 사이)에 틈이 아직도 있어서 음식물이 자꾸 끼어요. 이것도 좀 해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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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앞니 밑부분이 뭘 먹다 깨졌는지 좀 깨졌거든요. 보기 싫게... 그래서 앞니를 비롯하여 치아라인을 좀 다듬어주셨으면해서요. 연예인들보면 이빨모양을 이쁘게 조금씩 깎았던데 그 정도는 아니더라도 좀 매끄럽게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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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 이번주에 가서 질문할꺼 막상 가면 잊어버릴까봐 미리 질문하고 갑니다.
> 그럼 토요일에 뵐께요. 감기조심하세요.
> 서울에 눈 많이 온다던데 운전도 조심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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