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측교정에 대하여

설측교정은 분명 발음에 제약이 있습니다.
특히 "ㅅ" 발음이 나쁜것 같습니다.
대개는 한두달 지난 후 익숙해지지만, 처음엔 분명 혀 짧은 소리하지요. 하지만 특기할 사항은 설측 교정 환자 중에 발음 때문에 큰일이다 라는 환자는 한 명도 없다는 사실입니다. 의외로 잘 적응된다 합니다.

치아를 발치하고도 돌출된 입모양을 고치지 못했다면, 그건 아주 삐뚤삐뚤이 심해서  그거 펴기도 공간이 부족한 경우 아니면,,,,, 치료를 전략적으로 잘 못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ㅠ.ㅠ 뭐라 말하기 그렇네요.....

교정 후 치아가 약해지지 않을까,,,하는 건 별로 걱정 안하셔도 될 듯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진단과 분석에 시간을 들이고, 치료중에도 세심히 하는것 아닐까요?
선생님의 기술적인 면도 작용하겠지만,,,, 그렇다구 " 내가 잘합니다 "  라고 말하는 분 아마 안계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