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늘 안스런 마음....^^

수현씨는 입을 많이 넣었는데
아직도 입을 벌리고 잔다면 치아구조 때문은 아닌거 같아요
입술이 조금 짧은 경우로 알고있습니다.

결혼해서 입을 벌리구 자면 신랑이 구박하나요? 절대 그런 일은 없답니다.^^
얼마나 귀여운데요....
게다가 침을 흘리면 더더욱 귀엽죠...하하^^

앞니의 중심선을 맞추는 작업은 수현씨 처럼 치아의 좌우 크기가 다른 경우는 어렵답니다.
그래도 거기에 위 아래를 맞추어 편하게 할테니 걱정마세요
아마 어느 누구도 말하지 않을텐데,,,자기 자신만 거울보며 고민하는거겠죠.

넘 착해서 늘 맘이 안스러운데,,,
특히 일전에 수술방에서요....우는 걸보구 맘이 어찌나 아푸던지....

최선을 다해서 이뿌게 해드릴께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김수현님께서 남기신 내용
> 인사가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요~언제나 건강 하시길 빌께요.
> 다름이 아니라요~제가 입벌리고 자는것땜에 걱정이 되거든요?전 제가 주걱턱이어서 입을 벌리고 자는줄 알았는데 수술을 하고 교정이 거의 끝나가는데도 입을 벌리고 자서 걱정이 많이 됩니다.침을 많이 흘리고 자거든요~나중에 결혼도 해야 하는데 남편이 침흘린다고 구박하면 어째요~글구 처음 수술때 보다는 입이 잘다물어 지지만 지금도 입다물기가 자연스럽게 안돼요.힘을 줘야 다물어 지거든요?선생님 한테 그때 여쭤 받는데 선생님은 모르신다 하시구 전 고민이 되거든요?처음 수술 받을때야 교정이 많이 남아서 그렇게구나,교정하면 괜찮겠지 했는데 저 교정도 거의 다된거 같은데...저교정 대충 얼마나 남은건가요?글구 이빨교합이 왼쪽은 편한데 오른쪽 어금니 쪽이 좀 떠있는듯한 느낌이 드는데 이건 괜찮은건지요?글구 저는 중심선을 똑바로 맞추기 힘들다고 하쎴는데 왜 그런건지두 궁금해요.중심선이 안맞으면 이빨교합도 안맞는거 아닌가요?그럼 저 어떻해요.아~글구 제가 잘때 턱을 좀내밀고 입을 벌리고 자는것같아요~가끔씩 자다 깨면 그러고 있거든요?턱이 다시 나올까봐 무서운데 괜찮을런지요.저 아랫턱을 너무 많이 넣어서 그런건지...아랫턱을 좀 내밀면 편하거든요~선생님 저 선생님 믿는거 아시죠?교정 서둘르지 않는것도요.오래걸려도 좋으니까 끝까지 예쁘게 해주시리라 믿고요~제가 느끼는 불편한점도 해결이 됐음 넘 좋겠어요.답변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