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모양을 다듬게 됩니다^^

그동안 교정받느라 힘든데 결혼두 하시구,,,애기두 낳으시구 고생 많으셨어요
아마도 교정하면서 좋은 일들이 많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현정씨가 지금 걱정하시는건 교정으로 하는게 아니라 치아모양의 문제랍니다
원래 생긴게 좀 불거진 부분이 있어서요^^
이런 경우는 치아를 다시 움직이는게 아니라 조금씩 모양을 다듬게 됩니다.

많이는 아니구 아주 조금씩 면을 갈아서 모양을 이뿌게 하는거지요

앞으로 유지장치를 조절하면서 조금씩 할 예정이니 절대 속상해 하지마시와요
혹,,,,맘에 안드는 부분이 있으면 밖이든,,,안이든,,,부분교정도 할 수있답니다.






>이현정님께서 남기신 내용
> 선생님 안녕하세요. 지난주에 교정이 끝나서 이번주말에 다시 한번 갈 이현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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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정 이쁘게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애기 갖고 몸조리하느라 꾸준히 못가서 기간이 길어졌는데도 친절하게 잘 해주셔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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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막상 끝난다고 하니 기쁘기도 하는데 한편으로 자꾸 신경쓰이는게 생겨버렸어요. 다름이 아니라 앞니가 조금 삐뚤어진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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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문이 옆에 있는 이가 날때 조금 삐뚤게 났었거든요. 해서 앞니도 덩달아 삐뚤어 졌었거든요. 근데 이게 아랫니처럼 심각한게 아니라서 그땐 별로 신경 안 쓰였는데 지금 아랫니가 너무 이쁘게 잘 교정 되고 나니까  윗니가 신경이 쓰이네요. 
>
> 남들이 보기엔 크게 신경 안쓰이는데 전 자꾸만 그 부분이 도드라져보여서요. 앞니 한쪽이 더 큰줄 알았으면 그냥 바깥으로 교정할껄 하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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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일날 갈 예정인데 혹시 다시 밖으로라도 교정기를 다시 낄수 있는지 궁금해서 메일 드려요.
>
> 이왕 오랜 시간 고생한건데 욕심이 자꾸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