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기전에 뵈어요^^

병원에 오시는걸 뭘 그리 어려워 하세요?
한두해 다닌것두 아닌데...^^

제 작품을 망치지 않기 위해 늘 신경써 주시는것만으로도 감사하답니다.

잇몸은 제가 해드린다구 말하면 다른 분들이 왜 자기네는 안해주냐구 물을지 몰라서
일단 본담에 결정한다구만 말할래요^^

해가 가기전에 인사라두 할겸 병원에 들리세요






>한윤님께서 남기신 내용
>  선생님 안녕하시죠? 연말이라 바쁘실텐데 병원가서 잇몸 수술해달라고 부탁드리면 괴로와하실까봐 눈치만 보며 틈새만 살피고 있습니다^^
>  근데요 그새 앞니도 좀 나온거 같고 쬐금 아래로 다시 내려온 것 같애요. 관리 잘 했어야 했는데 제가 좀 방심했더니 선생님의 작품이 좀 변형된것 같아 야단 맞을까 걱정 됩니다.
>  여하튼 선생님께서 쬐금만 더 손 봐주시면 만족감이 꽉 찰것 같은데 선생님 저좀 돌봐주세용~ 언제가면 될까요?..부디 미워마시고..받아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