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과 치료에 관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언제라도 문의해 주세요. 항상 정성껏 대답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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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교수님과 직접 통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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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고범연 작성일04-10-22 20:13 조회5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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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에서 서울까지 다니시기 어려우셨을 텐데
    부산대 교정과에 다닐 수있게 되어 잘된일인거 같네요
    제가 손교수님과 직접 통화했답니다.
    저의 테크닉이며 치료방법을 잘 알고계시는 분이기에 아마 별 걱정안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분명 좋은 결과를 얻도록 힘껏 노력해 주실 인격의 교수님이니 아무 걱정말고 치료 받도록 하세요.
    나중에 궁금한 사항이 있거나 하면 언제든 저에게 연락주세요.




    >박정은님께서 남기신 내용
    > 선생님, 아무래도 어떻게 됐는지,..안부겸 전해야할 것 같아서 글을 남깁니다.
    >
    > 부산예치과에서 부산대학교병원으로 갔으면 해서 그 다음날 다시 그 병원으로 갔습니다.
    > 일단,. 선생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
    > 교정치과 손우성교수님을 만나뵙게 되었는데...
    > 그분께서도 보시더니,..좀 힘들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
    > 일단 성형외과랑 의논하고 연구한 뒤 한달내로 연락주기로 했습니다...
    >
    > 아참, 같은 병원내에 있는 성형외과에서는 교정을 하고 나서도 수술을 한번 더 해야할 지도 모른답니다...
    > 이번이 끝인줄 알았는데....
    > 수술한지 이제 6개월가까이 되어가는 지금은 수술에 대해 질렸는지...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아요.....
    > 교정이 끝나고 그렇게 안이상하면 그대로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일단,..지금은 그래요...^^;
    >
    > 아무튼,.. 어려움이 많다는 것은 알지만,..직접 부딪치면서 여러번 들으니까,..마음이 좋지는 못하네요...
    >
    > 그래도 과거보다는 많이 좋아졌으니까..희망을 가지려구요...
    >
    > 저 때문에 선생님께 여러가지로 마음쓰이게 한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
    > 부대에서 연락오면 그때 다시 인사드리러 올께요.
    >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