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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섭다뇨,,,말두 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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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고범연 작성일04-09-14 08:16 조회5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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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과는 분명 가기 싫은 곳임에 틀림없어요.
    치과의사인 저 역시 드릴 가는 소리를 생각하면 소름이 끼칠 정도니까요.
    지금도 가끔은 치과에서 긴장했던거 기억납니다.

    하지만,,,,,교정은 전혀 무섭지가 않은데요...^^
    장치를 접착제로 붙이는 거라서 무서운게 없지요.
    교정치료를 무섭다고 하면 그건 이상한거예요.

    물론 필요에 따라 이를 빼야 할 경우에는 좀 긴장되지만요,,,,
    그래도 그건 전혀 아푸지 않고 간단히 빼는거라서 해보고 나면 시시하다 할 겁니다.

    여기저기서 넘 겁을 줘서 그렇게 무서워하지
    실제로 해보면 속았다는걸 알게 되실 거예요.^^
    저희 병원에 다니는 많은 분들이 증인이 되실 겁니다.








    >겁쟁이님께서 남기신 내용
    > 치과 공포증이 있습니다.
    > 지난번 동네 치과에서 썩은니 갈고 씌우는데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당시 하도 긴장돼서 입이 바짝말라 약국에가서 비타민 음료수를 사먹고 들어 갔습니다.
    > 교정을 하고싶습니다. 선생님 병원에서요.
    > 하고는 싶은데 무섭네요.
    > 여러가지 검사끝나고 철사줄 맬때 많이 불편하지는 않나요?
    > 시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 혹시 한시간씩 입벌리고 있어야 하는지요.
    > 겁이나면서도 꼭하고는 싶은데요
    > 용기가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