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동안 안녕하셨지요 선생님?기억하실까 모르겠네요. 작년 4월에 결혼한다고 보정장치 빼고 그후에 한번도 찾아뵙지못했네요. 집도 인천이지만 바로 임신이되면서 옆 고려치과에서의 치료도 시기를 놓치게됐어요. 그러다보니 유지장치를 소흘히하면서 지금은 치아배열이 그전처럼 고르지못하고있어요.설상가상으로 제가 둘째를 가져서 또한번 시기를 놓칠거같아 몇자 적어봅니다. 고려치과엔 아직 상담을 안했는데요 어디부터 가야하는지 몰라서요. 지금 벌어진상태에서 이가 빠진 부분을 할수있는지 아님 벌어진 이 부터 모으고 해야하는지 또 제가 가야하는지 직접 찾아뵙는게 좋겠지만 제가 지금 사정상 쉽게 움직일수는 없어서 몇달전부터 미루다 이제 보냅니다. 바쁘시더라도 말씀 부탁드려요. 기다릴께요. 꼭 가뵈야된다면 한가한시간에 예약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