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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은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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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향미 작성일04-07-21 14:14 조회6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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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 ^^

    언제 시작했는지도 가물가물한 저의 교정치료가 거의 막바지이죠?

    늘 고마운 마음 갖고 있는데
    뵈면 쑥쓰러워져서 감사하다는 말 한번도 제대로 못한 것 같습니다.

    장마가 끝나고 10년만의 폭염이 온다니,
    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들 드시라고 배즙을 좀 주문했습니다.
    몇 봉 안되지만 고마운 마음으로 보내는 것이니
    싫다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거부하시면 어쩌나 하는 마음에 저 지금 떨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