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설측장치는 공간이 좁아

설측교정장치는 브라켓과 치아간격이 무척 좁단다.
게다가 아랫니 송곳니 경우는 더더욱 그렇지.
거기에 장치와 철사를 고정할 때 고무줄이 대개는 두겹으로 들어가게 되니 여유가 없어지게 되는거란다.

그래서 바깥쪽에 투명한 단추를 달게 되는 경우가 생기는거구,,,,

일단 병원에 오면 고리를 노출시켜줄께.
스케일링하다가 갈린건 아니구 아마 겹겹이 걸어놓은 것 때문에 얕아져서 그런걸꺼야.

너무 힘들면 고무줄 거는거 좀 쉬렴.
만약 쉬게 되면,,,, 한쪽만 걸지는 말구 양쪽다 쉬도록 해.







>백송이님께서 남기신 내용
> 선생님!안녕하세요~저 송이에요~여쭤볼 게 있어서
> 이렇게 글 남깁니다.
>
> 스켈링을 해서 교정장치에 고무줄 끼는 부분 있자나요~
> 다른 데보다 조금 길게 아래로 나 있는 부분...그게
> 갈릴 수도 있나요?오른쪽은 길이가 그대로인데 왼쪽이
> 갈렸는지 부러졌는지 길이가 짧아져서 고무줄 걸 때
> 좀 애를 먹어서요~지난 번에 진료 받았을 때 여느 때랑
> 다른 점을 들자면 스켈링 받은 거...그거밖에 없는데...
>
> 그동안 여기에 글 남긴다~치과 함 가봐야겠다~그러면서
> 어영구영 하다가 못가고...인제 시험기간이라서 못가고
> 있어요~이거 왜 이런 거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