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선생님 너무 감사드려요..ㅋㅋ

선생님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그리고 믿고... 끝까지 갈께요.
말씀 한마디 한마디에 신뢰가 가는건..
아마도 선생님의 따뜻함과 환자에 대한 배려때문일거예요..
병원갈 날이 기다려진다는 말...이상하게 생각했는데.
이젠 저도 그날만 기다려지네요..하하하..
담에 뵐때까지..건강 조심하세요.

>고범연님께서 남기신 내용
> 정아씨,,예상대로 거울 앞에 사시는군요.^^
> 처음에 교정기를 걸면 악 3 일 정도 뻐근하답니다.
> 사람마다 느끼는게 달라서 누구는 끝날 때까지 한번두 안아팠다 하시구
> 누구는 첫날부터 아팠다 하시구....
> 차이가 많은거 같아요.
> 어쩌면 같은 정도의 통증이라해도 느끼는 정도가 다른지두 모르겠어요
> 지금 안아프다 하셔도 치아는 잘 움직이는거구,,,,오히려 잘됐네요
>
> 잇몸이 약하면 역시 치아는 잘 움직이는것만은 사실이예요.
> 치아에 히마리가 없으니까요.^^
> 그렇다고 넘 슬퍼하진 마세요.
> 이번 기회에 모두다 고치는 겁니다.ㅎㅎ
>
>
>
>
>
>
> >이정아님께서 남기신 내용
> > 선생님..
> > 오늘로서 장치단지 3일되네요..
> > 근데..말씀하신것 만큼 아프지 않아서요..
> > 이렇게 안아파도 되는건가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푸히히
> > 장치한 다음날 아침에 거울보고 조금 놀랐어요
> > 약간 비뚤어졌던 왼쪽 앞니가 조금 제자리로 틀어졌더라구요
> > 가족들도 보고 놀랐답니다.
> > 이것도 잇몸이 약해서 이렇게 빨리 움직인건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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