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치료 중간에 결혼을 하게되면

교정치료 중에 결혼을 하게되면
야외촬영 직전에 장치를 일시적으로 떼게됩니다.
어금니는 보이지 않으므로 앞니 부분만 장치를 없애는데
신혼여행 다녀와서 다시 붙일 때까지 별 변화는 없다고 봐야합니다.
단 다시 붙이는 장치비가 약간드는데 그건 병원마다 다르고 저희 병원은 하나에 3 만원씩 부과하고 있습니다.
설측교정이 비용이 두 배고, 기간이 두 배 걸린다구요?

얼마나 어려운 케이스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 경험 상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설측교정인 분들이 바깥쪽 교정과 같은 기간에 끝나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잘못된 정보에 걱정하시지 말구 가까운 교정치과를 찾아가 보시길....





>이뿌니님께서 남기신 내용
> 전 28살입니다.
>
> 전  다른이는  괜찮은데 앞니두개만 토끼처럼 툭나왔어요. 좀 많이 나왔죠.
>
> 진작에 했어야 하는데..
>
> 중요한건 올가을이나 늦으면 내년 봄쯤 결혼을 할지도 모르거든요.
>
> 전 아랫니는 굳이 할필요없거든요.
> 위아래 다 안하고 위에만 부분 교정하면 교정기간이 좀더 단축되나요?
> 그리고 만일 설측으로 한다면 진짜 기간이나 가격이 두배인가요?
>
> 글구 교정을 하다가 중간에 잠깐 장치를 뺄수 있나요?
> (만일 제가 결혼할때까지 교정기간이 끝나지 못하면 결혼사진찍을때나 결혼식 당일만이라도 뺄수 있는지요..)
>
> 답변 부탁드립니다.
>
> 정말 너무 너무 고민이에요.
>
> 결혼식날 교정장치를 하고 할수도 없고.
>
> 라미네이트라고 이빨을 갈아서 도자기를 씌우는 방법도 잇다고 하던데..
>
> 그걸 하면 한달안에 효과도 볼수 있고 교정처럼 기간이 긴게 아니라 편하다더라구요.
>
> 주변에선 기간이 길더라도  교정을 하는게 좋지않겠냐 하는데 하필 결혼식이랑 겹칠거 같아서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