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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슬 시작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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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고범연 작성일04-03-17 20:41 조회3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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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아씨,,,
    선생님께 전화 받았어요.
    잇몸치료 마무리 라고 하시면서 교정치료두 특별히 신경써서 예쁘게 해달라는 말씀까지.....^^

    좋은 선생님을 곁에 두고 있어 좋겠어요.

    정아씨는 잇몸이 나빠 어려운 경우이지만
    분명 후회 안하게 해드릴께요.

    앞으로 개선되어져 가는 모습에 희열을 느낄 수있도록 최선을 다할께요.

    대신 분기에 한번씩 잇몸치료를 받도록 해요.
    선생님께는 그렇게 말씀드렸습니다.^^









    >이정아님께서 남기신 내용
    > 선생님...
    > 잘 계시죠?
    > 잇몸 아주 나쁜 이정아랍니다.
    > 저..진짜.. 빨리 가고 싶었는데
    > 잇몸치료가 오늘에서야 끝났어요.
    > 방금 가서 마지막 체크받고 기쁜맘으로 글 올립니다.
    > 이번주 토욜날 뵐려고 했더니..예약이 가득하더라구요..
    > 그래서 다음주 월요일날 6시30분으로 예약했습니다..
    > 저 지금 벌써 교정 다 끝난 사람처럼 기분이 날아갈것 같아요.
    > 아직 시작도 안했건만..ㅎㅎ
    > 잘 부탁드린다는 말씀과 함께..월욜날 뵐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