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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하할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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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고범연 작성일04-03-17 20:30 조회3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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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락이 안된다 했드니 애기를 낳으셨군요.
    축하,,,축하,,,축하할 일이죠.
    분명 아들이지요?
    제가 전에 얘기 한적있는데 여기서 교정한 사람들 거의가 아들 낳는다구 해서 자신있게 여쭤봅니다.
    만약 따님이면,,,, 아직 젊으니 또 하나 낳으시구요.^^
    아참,,,,장치를 떼고 낳았으니 딸인지두 모르겠네...^^

    교정 후에 조금 삐뚤어진거는 아무 걱정말구 오세요.
    제가 힘들지 않게 A/S  해드릴께요.
    비용은 전혀 없으니 그것도 걱정마시구요.

    불량환자건 아니건 간에,,,, 제가 책임지구 해드릴께요.^^







    >박성주님께서 남기신 내용
    > 안녕하셨어여?
    >
    >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이렇게 오랜만에 글로 인사드려요.
    > 제가 4월3일날 기다리고 기다리던 장치를 뺀다음에..바로 그달에 기다리던 임신을 했었어여...선생님께서 보조장치를 열심히 하라고 하셨지만 입덫이 넘 심해서...잘 하지도 못하구...친정으로 내려가는 바람에 치과에도 한번두 못가구여..
    > 더군다나 보조장치는 제가 밟아서 부서져 버렸지 모에여...흑흑...
    > 참 불량환자지요?^^;;
    > 1월1일날 애기를 낳구...이제야 정신을 차리고 보니...
    > 선생님께서 예쁘게 만들어주신 이들이 조금씩 삐뚤어 졌드라구여....
    > 선생님 어떡하죠?
    > 지금이라도 보조장치를 껴야 하나요?
    > 넘 늦었지만....선생님이 하라는데로 할께용...^^
    > 그럼....답변 기다릴께요...
    >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