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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 땡겨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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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이상희 작성일04-03-03 16:46 조회6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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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선생님... 그리고 스텝언냐들....
    언냐라고 부르기도 이젠 민망하네요...제가 나이가 나인지라..다들 저보다 어릴듯..^^
    엊그제 새해시작했던거 같은데..벌써 춘삼월이구..^^ 정말 어찌나 시간이 빨리가는지..선생님두 그러시나요? ^^

    선생님........저  자꾸 불안해져요..남은 공간은 얼마없는데..더 많이 들어갔음하는 욕심에....  잇몸까지 작아서 공간두 없는데말이예염..머 첨이랑 비교하면 많이 좋아졌지만.. 사람욕심은 정말 끝이 없는듯해요.. (그래서 연옌들이 자꾸 자꾸 성형수술하나봐요.ㅋㅋㅋ ) 제 맘속에 있는 욕심꾸러기 악마를 어케하면 처치할수 있을까요?? ^^  제생각엔 아무래도 처치불가능인거 같아염.. ㅡ.ㅡ
    안분자족(맞나여?ㅋ) 정말 어렵네요.. 지나가다가 아는동생을 봤는데..제가 아는척을 하니까 한참을 보다가 와서는 언니 아닌줄 알았다구.. 그러더니 아주 심각하게 주위눈치살피고는.." 언니~ 혹시 코수술했어?" 그러더라구요..^^  이정도면 성공한거죠?? ㅋㅋㅋ    근데도 자제가 안되네요..
    뻔히 아는데도..자꾸 자꾸 여쭤보고싶구...  모아진듯한 치아가 좋은데.. 전 퍼져보이는거같구.. 암튼. 그러네여..
    죄송해요..선생님~ (아무래도 담뻔 치료받을때 혼날듯..^^)

    암튼..득도(?)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담뻔 뵐때까지 안녕히계세여^^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