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현주씨 애기도,,,,??

나중에 현주씨 애기가 똑같은  돌출로 나올까봐 걱정하고 계시다니....^^
우선 시집부터 가시와요.^^
그래도,,,고치면 되지,,라는 마음이 든것만으로도 얼마나 희망적이고 기쁜겁니까?

저 역시 현주씨 자료를 정리하며 옛날  사진을 보면
교정하길 잘했단 생각이 드네요.
내가 했지만,,,,정말 엄청 많이 좋아졌네요.^^
원래 판이 이뻐서 효과가 배가 되는거 아니겠어요? 하하^^

앞으로의 계획은 지금보다 조금더 오바 시키게 됩니다.
다시 튀어나가는 일은 없을 테니 맘 푹 놓으세요.

한가지,,,위아래 모두 설측교정하셨는데 적응이나 발음은 어떠셨는지요?

요아래 은미씨는 너무나 적응 잘했다 하시던데
현주씨도 한 말씀 도움을 주시와요.

제가 암만 말하는것보다 직접 저에게 겪은 분들의 말이 더 정확하다고 생각하기 땜에요.











>지현주님께서 남기신 내용
> 우와..벌써 2년이 다되가네요..
> ^^;;옛날사진다 찢어버리고싶을정도로.
> 사진찍을때의 모습이 넘달라져서 기뻐요..큭큭..
> 예전엔 사진만찍었다하면 사탕물고있는얼굴이 었는데..
> 그리고 요즘엔 웃는모습이 예뻐졌단 소리도 종종듣고요~^^v
> 지금 컴옆에있는 거울을 보다가 문뜩! 궁금해져서요..
>
> 선생님..지금상태에서 이빨을 더 뒤로 집어넣나요??
> 첨에시작할때 선생님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려는 성질을 고려해서 조금더 많이 넣는다고하셨던 기억이나서요..
> 돌출이었던 아픈기억을 이제 떠올리고싶지도않고..돌출이고싶지않아요..^^ㅎㅎ
> 
> 2년이 어찌 이리 금방인지..
> 요새 거의 제 이빨상태땜에 자아도취에 빠졌다고 동생이 난리도아니에요..ㅎㅎ
> 암튼 하길 정말 잘했어요..
> 아고..그나저나 나중에 애기낳음..엄마닮아서  돌출임...또 선생님 뵈야겟네요..ㅡㅡ;;정말 아무래도 아줌마가 되서도 선생님을 뵈야할것같은 불길한..느낌이..드는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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