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윤아,,반가워 ~

병원이 6 층으로 올라가구 한참이 되었는데 무척 궁금하지?
전엔 너무 좁아서 치료실이 전부였는데 지금은 아주 이뻐.
여러 공간을 만들어서 내 자신도 너무 즐겁단다.
하지만,,신경쓸게 많아져서 맘은 더 분주해졌어.

교정기는 얼마든지 다시 만들어줄테니까 병원에 놀러와.
비용은 안받어.^^
늘 보구싶어 하는 마음으로 찾아와 주는 것만으로 기쁜거란다.
너 본지 오래라구 언니들도 무척 궁금해 하거든....^^










>이경윤님께서 남기신 내용
> 정말 오랜만에 생각이나서 홈페이지에 들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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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병원 수리 계획하신다더니 너무 예쁘게 리모델링 되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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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흐... 염치 없지만 부탁드리고 싶은 것도 있구 해서 들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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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리테이너요... 투명플라스틱으로 만들어주셨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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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 좀 찢어졌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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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날때마다 꽤 자주 끼곤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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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다시 만들어주실 수 있나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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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료 완성된지 너무 오래돼서 민망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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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학교도 안가고 (학교가 수업거부상태라) 한가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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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워진 병원도 구경하고, 보고싶은 선생님과 스텝언니들도 볼겸
>
> 언제 한번 찾아뵈야겠어요...
>
> 항상 진료하는 환자 (?) 분들도 많은데 건강 유의하시구요...
>
> 연락드리구 한번 찾아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