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할 수없이 반듯해 졌다....

"말할 수없이 반듯해 졌단거"는 재미있는 표현이네요.^^
처음에 다들 자신의 상태를 보이면서 과연 이게 반듯해 질까요? 라고 묻곤해요.
그런데 교정에서 반듯해지는건 기본이지요.

사실은 그 후가 더 어려운 거랍니다.
공간을 어떻게 이용하느냐가 무척 중요한데 그것에 따라 완성도가 달라지지요.

치아를 빼고 난 후 그 공간을 메꾸기가 힘들고 나름대로 난이도가 있는지라
발치가 교정에 나쁜영향을 미치는것처럼 말씀하시는 선생님도 계시니까요.
하지만,,,자연을 그르치지않고 원칙에 의거해서 치료하면
분명 좋은 결과를 얻을 수있습니다.

교정치료는 이미 있는 걸 얼마나 재현해내느냐이지
제 머리로 생각해내서 하는 치료가 아니기때문이죠. ^^







>한경란..님께서 남기신 내용
> 거울을 보고 있습니다..^^;
> 윗니는 예전에 비하면.. 말할수 없이 반듯해 졌구요
> 아래는 윗니 중심으로 나누어 보자면..
> 오른쪽은 윗니 보다 안으로 들어가고 반듯한데
> 윗쪽은 아직...
> 웃으면 아래입술이 기울어져 있어요.. 왼쪽 아래로 조금...
> 근데..
> 친구들은 마니 좋아졌다고.. 다들 교정이 끝난후가 너무 기대가 된다고 합니다^^*
>
> 그럼.. 병원갈때까지.. 안녕히 계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