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적 현상일 듯한데요,,,

외상에 의해 턱관절내에 약간의 출혈이 있으면서 일종의 멍이드는 상태가 되기도 합니다.
당연히 아프다가 한동안은 뻐근함을 느끼게 되지요.
입을 제대로 벌리기 어려우면 약간 틀어지기도 하구요

마치 우리가 다리에 멍이들면 아프고 한동안 절룩거리게 되는데 수술하지 않듯이
턱관절도 마찬가지 입니다.

증상을 들어보면 전혀 수술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혹간,,,걸렸다 하면 턱관절 수술을 권하는 선생님도 계시다고  들었어요. ^^
그 선생님은 따님이 축구공에 맞으면 먼저 자기 자식부터 수술해야지요.

아마 안할겁니다....그래서 이게 정답인거죠.^^











>오정록님께서 남기신 내용
>  제가 원래는 이의 중심선이 다 맞는데 축구하다가 공맞고
>
> 며칠간 턱의 한쪽 끝이 매우 아프더니 이제는 괜찮은데
>
> 보니까 턱이 돌아 간 것 같아요 -;.
>
> 수술해야하나요?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
> 왠만하면 수술 안하고 끝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