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간다더니,,,^^

상진아,,반가워 ~
그 때 군대 간다고 하지 않았나?
하긴 6 년이나 지난 세월이면,,,,많은 변화가 있었겠구나.

난 너의 의심과는 달리 이미지 사진 아니구,,,정말 모습이라구,,,^^하하..

병원에 한번 오렴,,,,
얼굴도 볼겸,,, 안 좋아진데가 있으면 내가 A/S 해줄께.
조금 삐뚤어진건 금방 고치는데,,,,너의 그 튀어나왔던 앞니만 다시 안 나왔음 돼.
그건 고치기가 어렵거든...
어머님께도 안부 전하고,,,, 조만간 얼굴보자...안녕...





>김상진님께서 남기신 내용
> 세이클럽하다가
> 여기 간호사분 만나서 들르게 됬네요!
> 인상좋은 원장님 얼굴도 보고...
> 예쁜 누나들(아직도 다녀서 정말 놀람!!)도 보고...
> 제가 다닐 때는 두 분이서 했었던듯^^;;
> (식구가 참 많이 늘었네요~)
> 옛날엔 이가 이뻤는데
> 다시 예전처럼은 아니지만 이가 비뚤비뚤해지는 바람에.....
> 안그래도 갈려고 했었는데~
> 시간나면 꼭 들러서 다들 뵙고 싶네요~!!!
> 그럼 언제나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요^^
> p.s. 저랑 대화했던 분은 누군지 잘~~~
>      기억력에 문제가........^^;;;
>      3층에 계셨다고 했던거 같은데~~
> p.s.2 원장님은 예전보다 젊어보이시는데.......
>      이미지사진인가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