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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고범연 작성일03-04-15 21:47 조회3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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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금니의 가느다란 철사는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답니다.
    그저 메인 와이어를 브라켓에 고정해주는 역할이지요.
    물론 조여주지 못하는거니까 너무 오래 방치하면 안될거구요.
    자기가 그냥 잘라버렸다니,,,능력도 좋으셔라...^^
    이젠 교정에도 경력이 쌓이는 증거이지요.^^

    힘이 덜주어지는거니까 시간 날때 병원에 오세요.
    약속보다 조금 일찍 와도 상관없습니다. 미리 전화만 주시길...

    턱에서 소리가 나는건 그 소리 자체만으로 병적인 상태라 말할 수는 없습니다.
    아프거나 입이 안벌어질 정도라면 치료를 받아야지요.
    그건 또 악관절 전문 선생님이 따로 계신데
    아직은 걱정말고 나중에 혹시 증상이 심해지면 제가 의뢰해 드릴께요.

    우선 앞니부터 예쁘게 들어가도록 노력할려구요. ^^






    >지영이..님께서 남기신 내용
    > 딱딱한걸 먹은적도 없고 모 나름대로 잘지내고 있었는데 키위먹는데 날카롭고 가는 무언가가 볼을 마구 찌르잖아여..
    > 입벌리고 보니까 브라켓을 묶는(?)가는 철사가 걍 뚝 끊어졌어여..왼쪽아래 어금니 (뒤쪽...) 그래서 어찌 해볼수가 없어서 잘풀러버렸어여..(ㅋㅋㅋ 혼자 처지도 다해...)
    > 다른곳은 잘 묶여 있어여..걱정안해도 되져?
    > 병원 담담주에 가는데...큰불편없이...
    >  이가 약간 느슨해 졌다는 제 나름대로의 느낌빼고는 괜찬답니다..하하하..별일이 다있어여..그쵸??
    > 조만간 뵐때까지 기다리져 모...괜찮은거져??
    >
    > P.S:선생님..있져..입을 벌릴때마다 오른쪽 턱이 계속 "딱'하는 소리가 나면서 벌어지는데..아프거나 그렇진않거든여..
    > 턱이 빠진적도 없는데..괜찮은건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