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난지 몇년 됐다구...하하

교정 끝난지 10 년이 넘어도 다 기억하는데
제가 자료를 뒤적여야 생각이 날거라구요? 하하하^^
죄송하게도,,,,,
얼굴은 물론,,, 입안 모습이며 보철물도 다 생각난답니다.^^

지금 있는 보철물을 일부러 뜯어내고 임프란트를 해야한다...니....
사실 전 교정하면서 힘들더라도 기존의 보철물을 그냥 쓰도록 나름대로는 노력했는데,,조금은 허무하네요.
그럴리야 없겠지만 혹시라도 임플란트를 위한 재보철치료일까 걱정됩니다.^^

언제 병원에 오시면
정말 다시 해야 하는지 제가 한번 볼께요.
만약 보철치료를 다시하면 교정기 다시 만드는건 그리 큰 문제는 아닙니다.
비용도 따로 들지 않고 제가 그냥 해드린답니다.^^





>정종경님께서 남기신 내용
> 언제 이렇게 예쁜 홈페이지 만드셨어요? ^^*
> 저 기억하시죠? 아마, 메일 보시자마자 자료를 이리저리 뒤적거려서 '아~!'하실 겁니당!
> 지금 회사가 안양 쪽에 있어서 중간에 가 봐야 하는데 쉽지 않네요...또, 그만큼 자~~~~알 됐다구 생각하시면 되구요.
> 근데 선생님...기억 하실지 모르지만 제가 어금니 안쪽 보철하신거 기억하세요...? 그래서 교정할 때 좀 힘드셨던 것도 기억하시는지...?(내 생각인가?)
> 오른쪽 윗어금니쪽 잇몸이 많이 약해져서 씌운 곳이 뜨네요.
> 다른 치과에서는 기존의 씌운 곳이 워낙 크게 만들어져서 잇몸이 약해진거래요.
> 그래서 다시 씌운 곳을 작게 하고, 나머지 부분에 임플란트를 해야 한다는데...선생님은 교정전문이니 어쩔 수 없구...
> 임플란트나 보철 잘하시는 분 좀 소개시켜 주세염.
> 물론 비용면에서도 저렴하면 좋구용. 히히...
> 아시잖아요...치아 약한 사람의 고통을...
> 연락 안하다 갑자기 해서 이런 얘기만 해서 죄송해요.
> 글구...
> 제가 지금 잘 때 휴대용교정기 끼고 있잖아요?
> 임플란트나 보철을 다시하면 이 교정기는 어떻게 하나요?
> 다시 만들어야 하나요?
> 답변 부탁드립니당.
> 안녕히 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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