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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그렇다면,,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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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고범연 작성일03-03-08 10:38 조회364회 댓글0건

    본문

    저희 병원이 전국에서 젤 예쁠거라는건 접대성 멘트겠지만
    (요즘은 더 좋은 병원도 많음....)
    어쨋든 다들 좋아해 주니 너무나 기뻐요.

    더더욱 저희 병원에서 교정치료한게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하다 하시니 그보다 더 좋은 칭찬은 없겠네요.
    정말 보람을 느껴요....잘 살고 있단 생각이 드니,,,,뿌듯하구요.

    튀지않고 평범한듯 하며,,,"마음"으로 치료에 임하고자 하는데...
    오히려,,,잡지나 신문에 광고라도 나면 저희 병원 다니시는 분들은 실망하실거 같네요. ^^

    보라씨 말을 들으니 ,,이대로 언제까지나 살고싶어집니다.

    수술날 부모님이 못 오신다구요?
    혼자서 두주먹 불끈 쥐고 이겨낸다는 말은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군요.^^
    미약하나마,,,제가 수술방에 갈 예정이니 주무시는 옆에서 지켜드리겠습니다. 아무 걱정마세요.^^

    참,,,,비오는 날은 드라이브나 해야 하는건데.....오늘 환자가 많았네요....ㅠ.ㅜ










    >보라님께서 남기신 내용
    > 이궁....선생님..저좀 혼내주세요..수술날 잡은지 좀 됐는데 이제야 보고하다니...이런 나쁜 환자가..^^;
    >  설백병원가서 4월7일로 잡았어요..과장님이 그 때가 좋을것 같다고 하셔서.....며칠전에 글 남기려고 들어올려고 했는데요..홈피접속이 안되더라구요...변명???아님!!
    > 날짜 선생님하구 상의하구 잡아야 했나??처음 가보는 성형외과라서 전날 무지 긴장했거든요..당일날 가서 턱부분에 붕대한 사람들보니까 정신이 없더라구요..넘 무서운거 있죠???조금있으면 내가 그렇게 될텐데...^^
    > 담주에 예약일이니까 그때 찾아뵐께요..
    > 날짜 잡아놓으니까 맘이 오히려 편하구...기대되요...
    > 부모님 사정상 수술할때 병원에 못오실꺼 같구..저 혼자 이겨낼수 있을런지...두 주먹 불끈쥐고 이겨내야죠....^^
    > 고럼 담주에 밝은 모습으로 찾아뵐께요..건강 조심하시구요...예쁜 병원에서 뵈요*^^*
    >
    >  추신......
    > 선생님....울 병원이 전국병원중에서 젤루 이쁠거예요..
    > 선생님 미소나 간호사 언니들의 미소도 젤루 환할꺼구요....(물론, 외모도 최고!!^^)
    > 선생님 병원에서 교정한것이 저로서는 얼마나 감사하구 행복한 일인지 몰라요....정말요...
    > 이궁..비가 와서 그런지... 술한잔 마신것처럼 그동안 속에 담고 있던 맘이 저절로 글로 옮겨지네요...
    > 다 쓰고나니 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