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문제 아닐 듯,,,^^

물론 사랑니 뿌리가 신경에 가까우면
이를 빼고 나서 아랫입술 감각이 나빠진다던가 하는 경우가 있어요.
저는 저희 환자분 중 딱 한분 봤지요.
구강외과를 전공하신 분들 중에 개업하신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런 분들은 정말 식은 죽 먹듯이 빼던걸요...

그 선생님이 여러가지 상황을 설명하느라 그러신거니 넘 걱정마세요.

설명을 안하는게 차라리 더 나쁜거 아닐까요?







>김희연님께서 남기신 내용
> 선생님..방금 치과에 가서 사랑니 상담을 받았어요..
> 아주젋은 여자분이 신데...자꾸 걱정이 되서요..
> 사랑니를 뽑구나서 5%는 턱에 신경을 건들게 되서 턱의 느낌이 없더진다거나 하는 증상이 있을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 그리고 나이드신분은 일반 병원에서 아마 치료를 안할텐데..어려서 그런지 겁모르고 뽑는답니다..이러더라구요..
> 그말 들으니까 갑자기 불안해서요...
> 사진까지 찍구요..담주 수욜루 약속을 잡긴 했는데..불안해지네요,,
> 그분이 말씀하시길...
> 사랑니가 뽑기가 약간 힘들고 뿌리도 고약하다고 하다라구요..
> 자꾸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예요
> 약속날짜까지 잡았으니 그래두 뽑아야 겠져?
> 혹시 붓기가 계속남을까바 걱정이예요..신경도 건들수도 있고 뼈두 건들게 된다고 그러던데...
> 장난으로 그런건지..자꾸 아까 하신 말씀이 생각나서 겁이나요..선생님도 제 사랑니 보셨자나요..
> 아무데서나 못뽑을거라구 하셨구요..
> 걱정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