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과 치료에 관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언제라도 문의해 주세요. 항상 정성껏 대답해 드리겠습니다.



  • 온라인 상담

    안녕하세요??? 진짜.. 간만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혜영 작성일02-11-29 17:37 조회569회 댓글0건

    본문

    안녕하세요? 모든 고범연치과를 아시는 모든분들!!!

    막바지를 향해 열심히 달리고(?) 있는 김혜영이라고 합니다.
    회사일이 바빠서 요즘 통 싸이트도 못 들어와 보고 하다가 맘먹고 들어와 글을 좀 읽고, 역시나 친절하신 선생님의 답변도 읽고... 하니, 스트레스가 좀 풀리는 듯 하네요..

    헛!!!
    좀 이상하죠? 다른 분들 아프다는 얘기를 보며 스트레스가 풀린다니...
    지겨운 업무에서 잠시라도 벗어날 수 있단 의미였습니다^^;;

    예전에 제가 중학교or고등학교때 쯤 명세빈이 데뷔할때 쯤이요... 그 때 명세빈이 무슨 영화인가로 데뷔를 했는데 그 때 한참 이슈였던것이

    "생니를 뽑은 지독한 신인!!!"

    뭐.. 이런것이었습니다.
    덧니가 있었는데, 이미지를 바꿀려구 이를 뺐었대요.
    그러면서, 지독하다, 대단하다, 생니를 뺄 만큼 지독한 열정~
    뭐 이런류의 기사가 한참을 도배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당시 "어휴... 대단하다.. 이를 빼다니... "
    라구 생각했었는데,
    거 참.. 지금 생각해보면 사기당한 느낌이고, 그런 기사 쓴 기자들 중 아무도 교정의 경험이 없는건지...
    전 그야말로 생니를 4개나 뺐는데...
    저 절대 안 지독 하거든요..ㅋㅋ...

    혹..
    작은어금 뺄 때의 아픔과 명세빈이 뺀 덧니의 아픔이 틀리다면(덧니빼는게 더 아프다면) 얘기는 틀려지겠지만요..ㅋㅋ
    (어때요? 선생님?)

    참...
    명세빈 좋아하시는 분들이.. 뭐라 하시는거 아닌가?
    다른 뜻은 없구요.. 저두... 명세빈 싫어하거나 그러지 않아요.. 오해 없으시길..

    그럼... 좋은 주말 되시구요..
    얼렁얼렁 나의 이들이 예쁘게 줄을 섰으면 좋겠습니당!!
    여러분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