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겨서 오시기로 해요

그냥 당겨서 오시기로 해요.
그 멀리서 오시는김에 여러가지 일을 한꺼번에 보면 좋을거 같네요.
단지 치과 때문에 올라오는건 왠지,,,,^^

어차피 10 월 초 예약은 꽉차있으니,,,
예약 잡기도 그렇고,,,,,,그냥 오시도록 해요.
그 땐 중고생 중간고사 기간이라 좀 한가할 거 같아서요.
이 동네는 시험 기간 중 아무도 안오는 특성이 있다니깐요. ^^







>권미라님께서 남기신 내용
> 추석은 잘 보내셨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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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집안사정으로 본가에 몇개월간 내려가게 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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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리.. 10월 1일이나 2일쯤 내려가려고 하는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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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12일날 예약이 됐잖아여?? 그거 땡겨서 1일날 가면 안될까 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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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치과방문 날짜에 맞춰서.. 한번씩 올라오려구여..
>
> 칭구들도 만날겸.. 치과도 방문할겸.. 울오빠(친오빠) 반찬도 좀 나를겸..
>
> 아마도.. 겨울까지는 본가에 있어야 할 듯 싶어서여..
>
> 그럼 안될까요??
>
> 지금 하고 있는 고무줄도 수명이 다 된 것 같은디.. 느슨한걸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