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우리 공주님....^^

유경이는
예쁘기도 하고 애교도 있고
어디서나 귀염받는 사람일거 같아.^^

너희들이 단정한 예원 교복입은거 보면
아주 옛날,,, 선생님 막내 동생이 생각난단다.
너희 선배인거지.
서울미대를 가구,,,,,,지금은 캐나다 토론토에 가있어.

너희들 예쁜 공주마마처럼 커서 참 보기좋아.

언제까지나 지금의 발랄하구 착한 마음 간직해주길.......

교정은 분발해서 열심히 할께.
제발,,,,너무 보채지 말아죠...ㅠ.ㅜ
가끔씩 옛날 사진 보며,,,
그래두 하길 잘했다,,,,,하구 생각해주길.....^^












>진유경님께서 남기신 내용
> 선생님~ㅠ_ㅠ 지난번에 글냄겼다가 도로 지워비린..ㅋ1ㅋ1
>
> 그래서 다시 왔어여.. 선생님한테 안혼날라구여..^ㅡ^
>
> 오늘 다시 조인건 별로 안아프네여? 헤헤~ 아프면 다음날 못먹
>
> 잖아여.. 그래서 걱정했는데..ㅋㅋ
>
> 선생님~ 저 빨리 교정 끝내구 싶은데..ㅠ_ㅠ 왜 빨리 안된다구
>
> 그러시는거예여~~~잉잉~~ㅠ_ㅠ 이가 아직 이게 다 붙은데 아닌
>
> 가여? 윗니빼구 다 붙은것처럼 보이는데..ㅠ_ㅠ
>
> 이젠 꼬박꼬박 다녀야지.. 휴휴~ 빨리 끝내야한답니다 선생님~
>
> ~~~!!!!!!! 사랑해요~ (아부중..^ㅡ^)
>
> 에휴..너무 선생님께 장난하듯이 쓴거 아닌가 모르겠네여..^^
>
> 버릇없게.. 헉..ㅡㅡ;
>
>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어여.. 감기 조심하시구요.^ㅡ^*
>
> 저 지금두 예쁜얼굴 아니지만..
>
> 그나마 옛날보단 훨씬 예뻐지게 해주신거 정말 감사해여..^^;
>
> 진짜 선생님이 최고예여~!!ㅜ_ㅡ
>
> 그럼 이만 쓰겠습니당~^0^ 다음달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