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안타깝지요,,,

이런 경우는 보통있는 경우가 아니고
유전적(?) 으로 잇몸이 너무 약한 경우에 해당됩니다.
작은 염증으로도 진행성, 파괴성 잇몸염증으로 가는거지요.

그래서 이 뿌리가 노출되면서 보기 싫게 되는데
잇몸 전문 선생님들도 몹시 까다로와하세요.
치아를 살리기 위해서는 받아들이라는데
모양이 보기 싫어서 살려봐야 그런거 같은 기분이 든다고 합니다.

하지만,,,일단은 자신의 이를 살린 후에 뼈 이식을하든, 치아의 모양을 좀 크게 만들든 해야 할거예요.

사실 완벽한 복원이 어려운 경우라서 참 안타깝답니다....ㅠ.ㅜ






>걱정녀...님께서 남기신 내용
> 안녕하세여...저에겐 넘넘넘 큰 고민이 있습니다.
> 제가 지금 풍치거든여...(아직 젊은 청춘에...) 잇몸이 내려앉아 미관상 넘 보기 싫구여..
> 이 사이에 큰 구멍들이 나있어 입안이 다 들여다 보일정도입니다.
> 지금 일주일에 한번씩 병원을 다니기는 하지만...
> 병원에서는 치료가 끝나면 수술을 권하시더라구여... 뼈이식이던가? 근데...
> 이 수술을 어금니만 하자구 하시더라구여,,, 앞니까지 하게되면은 잇몸이 완전히
> 없어져서 미관상 이보다 더 안좋다구여......
> 지금 저는 20대 중반 이거든여....결혼한지도 4개월째구어....
> 직장생활에도 지장이 많고...이가 앞으로 돌출이 되어 얼굴형도 변해 갑니다.
> 혹 30대 초반에 틀니를 해야하는 건지.....
> 또 임신기간중에도 이가 몹시 나빠진다던데.....젊은나이에 틀니를 해야하는건 아닌지..
> 제 생활은 초조 , 불안,생활이 되질않아여...
> 글구,,,남편에게도 미안하구여...
> 좋은 방법이 없을까여,,,?
> 잇몸성형중에 혹 방법시술은 없을까여....?
> 희망이 있다면 좋겠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