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상담은?

11월말쯤이면 제가 교정치료 시작시기로는 딱 적당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때인지라
게다가 첨엔 일주일에 한 번, 나중엔 한달에 한 번 정도 병원을 간다면
거리에 대한 문제는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네요.
정말 기쁩니다.

그런데 사실 사람 마음이라는 것이 당장 시작하지는 않더라도 어떤 치료를 어떻게 해나가야할지
미리 좀 알고라도 있었으면 좋겠는데... (비용문제도 그렇고)
상담은 빠른 시일 내에 가능할까요?

가능하면 방학이 끝나기 전에 (24일 이전) 직접 상담을 받고 싶습니다.
월요일에 전화드려보는 것이 좋을런지...

어쨌든, 친절하신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