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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학이 느껴지신다니,,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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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고범연 작성일02-08-11 22:33 조회420회 댓글0건

    본문

    병원을 비즈네스로 하지 않고자 노력하는 철학이 느껴지셨다면 너무나 감사...^^
    사람마다 성격이니까요.
    단지,,,모든 일을 즐기면서 하고픈 마음이랍니다.
    치료하는 선생님이나 스탭들이나,,,또 병원에 다니시는 분들이나...
    물론 치료결과도 좋도록 노력해야 겠지요. ^^

    지나친 무턱이라면,,,,역시 수술을 고려해보는게 좋을 듯해요.
    연예인 할거 아니라면서 포기하는건 너무 소극적이지 않나요?
    사실,,,연예인 별루 안 이쁨....^^ 저희 병원 다니는 분들이 훨씬 이쁘다고 생각함...^^

    교정으로 입이 들어가 효과가 좋을 지, 아니면 정말 턱을 내는 수술을 하는게 좋을지는
    한번 보구서 얘기하도록 해요.
    병원에 오셔서 다른 사람의 비슷한 증례를 함께 보면 이해가 빠를 듯....

    연희동에서 여기까지라,,,,
    처음에 일주일에 한번씩 오시고,,,그 다음에 한달에 한번 오시는 정도면 괜찮은가요?
    저는 뭐라 말 못하겠어요.......^^

    지금 이름 올리면 치료시작이 대충 11 월 말쯤인거 같아요.
    너무나 미안합니다.....이해해주시길....











    >김희성님께서 남기신 내용
    > 여러 홈피들을 둘러보았는데 그 어느 곳보다
    > 이상적인 철학을 가지고 병원을 운영하시는 것같아 선생님을 진심으로 신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 그래서 제 경우를 상담해보려고 하는데요... ^^;;;;
    > 무턱에 윗니가 약간 뻐드렁니예요.
    > 아래 위턱이 맞물리는 것은 괜찮은 편이네요.
    > 아래턱이 작다보니까 아랫니는 앞두개가 약간 튀어나오고
    > 그다음것들은 약간 뒤로 물러선 형상이지만 심한 덧니는 아니구요.
    >
    > 실은 어릴때부터 입술이 코보다 더 나왔다구할 정도라...ㅠㅠ
    > 매우 컴플렉스가 심했었거든요.
    > 근데 여러 여건상 어머니가 교정을 포기하시는 바람에 그냥 접어두고 컴플렉스도 조금 사그라든 채 살았답니다.
    >
    > 그.러.나....뚜둥!!
    > 얼마전에 제 옆모습을 찍은 사진을 보고선 정말 충격을 받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 튀어나온 입은 둘째치고 턱이 없어서요.
    >
    > 완전히 맘에 차는 옆모습을 바란다는 것은 욕심일것같고
    > 수술을 하지 않고 교정으로 어느 정도만 손을 보고 싶습니다.
    > 제가 이십대 후반에 연예인을 할 것도 아니고...
    > 뭐하러 수술까지 하나 싶네요.
    >
    > 그런데 제가 연희동에 살아서 조금 병원이 먼데요.
    > 얼마나 자주 병원을 다녀야하는지 알고 싶구요.
    > (첨엔 선생님께 가까운 곳을 소개시켜달라고 하고 싶었으나
    > 왠지 선생님과 함께 하면 힘든 시간이 좀 더 즐겁지 않을까 싶어서
    >  : 절대 아부 아닙니돠. -_-;;;;)
    >
    > 또 하나는.... 지금 명단에 올리면 언제쯤 치료시작이 가능할까요?
    >
    >
    > 쓰다보니 너무 긴 글이 되었네요.
    >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답변 기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