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이 빠져서 ...

안녕하세요?

전 30대 중반의 늙다리 교정녀입니다. 4개 발치후 철사 두른지
한달 좀 더 되었구요.

제가 몇 년 전부터 입을 크게 벌리면 턱이 빠졌어요. 그 때마다 어떻게해서 기냥 집어넣어 지나 가곤 했는 데요. 오늘 밤엔도저히 안 들어가는 거예요. 그리고 밤 10시에 아는 분께 도움을 청해 대학 병원 응급실에 다녀왔어요.

지금도 턱은 얼얼합니다. 철사 두른 후 수시로 더 자주 턱이 빠지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지요? 검사 받을 때 이 얘기도 제 선생님께 했었는데 교정하곤 별 상관이 없다면 소관이 아니라는 듯한 반응을 보이시더군요.

정말 걱정스럽습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