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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믿을 수없네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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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고범연 작성일02-06-26 20:34 조회3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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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교정하는게
    보통사람들이 느낄 정도로 나빠질 수가 있을까요?
    지금의 마음 상태가 우울해서  더 그렇게 받아들이는거 아닌지 몰라요.

    물론 전에 봐 주셨던 선생님의 의견을 무시할 수도 없고......

    저로서는 뭐라 말씀드리기가 참 난감하네요.
    치료가 문제가 아니라 선생님과의 믿음에 문제가 있다면
    병원을 옮겨 보는것도 고려해보셔야 하겠지만
    우선 담당 선생님과 맘을 터 놓고 상의하는것이 좋다고 생각드네요.

    무조껀 병원을 옮기면 그만큼 경제적인 손실도 있거니와
    거의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게 되어버리고 말거든요.....ㅠ.ㅜ



    >홍성미님께서 남기신 내용
    > 저는 지금 24살이구요 교정치료를 받고있어여...지금 2년 9개월정도 받고있는데요 저는 그렇게 심한덧니가 아니구요그냥 두번째 이가 약간 들어가 있는 상태에서 교정을 시작했어요,,의사선생님이 진단하시기를 2년6개월정도라고 처음에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제 상태는 교정하지전보다 너무 심할정도로 앞니는 길어지고 튀어나오고 정말 엉망입니다,,,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힘이듭니다,,,다른 치과에 가서 진료도 받아봤어요,,그 치과에서 좀 심한것같다고 다른치과를 다니라고 하더군요,,그런데 지금 거의 400만원정도를 치료비로 냈어요,,,제가 잘 모르기때문에 그러는거라고 말씀은 하시는데 정말 ...주위사람들 모두가 제 이를보면 갈수록 심해지는게 눈으로 보인데여,,,정말 이런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