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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직접 조이는 경우는 드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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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고범연 작성일02-05-16 15:09 조회5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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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달에 한번 병원에 오시면 철사를 조절하거나 새로운 철사로 바꾸어 치아를 움직이죠.
    처음에는 치아를 움직이기에 적절할 정도의  굵은 철사가 들어가지 못하므로,
    가는 철사를 썼다가 점점 굵은 철사로 싸이즈가 올라갑니다.

    질문의 요지가 무언지 잘 모르겠는데....
    저희 병원은 제가 철사를 직접 조이는 일은 드뭅니다.
    제가 언제나 보구서 담당스텝들에게 지시합니다.
    그리고 정확히 그게 이루어졌는지 끝나구서 제가 체크하구요.

    철사를 구부리는 작업은 제 의지(^^)가 담겨 있는거라서 대개는 제가 직접 합니다.
    그 철사를 넣고, 빼고, 힘주고 하는건 누가 하나 똑같은 작업이므로 스텝들이 하는게 더 낫기 때문에 별 거부감을 갖고 있지 않답니다.






    >궁금..님께서 남기신 내용
    > 교정을 하게 되면 한달에 한번씩 치과를 가야하는걸루 아는데요
    > 갈때마다 선생님께서 직접 교정기를 조여주시구 손봐주시나요?....
    > 그리구 한달에 한번씩 갈때마다 무슨 치료를 받는건가요?...
    > 궁금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