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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지장치 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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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고범연 작성일02-05-04 02:28 조회5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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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윗니를 조금이라도 유지하게
    리테이너를 만들어 끼우고 시집 보낼 예정임^^

    그러니까,,,신혼 여행 다녀와도 별 달라질거 없답니다.
    앞니 벌어지는것도 방지하구요.

    교정기 띠면 얼마나 홀가분할까,,,,,
    중간에 좀 쉬었다하는것두 새로운 기분이 들어서 좋다던데....^^

    치아나 턱은 유전적인 요소가 아주 많답니다.
    당대가 아니라 아주아주 먼 조상님한테서 온거일 수도 있어요.

    아기를 낳으시면,,,제가 봐드릴께요.
    하지만,,아직 그런 생각은 너무 성급한거....아닐까요?

    그냥 예쁘게 키우면서 재롱보는것만 생각하세요.
    눈에 넣어두 아프지 않다는거 정말 실감하실겁니다.^^







    >여민이님께서 남기신 내용
    > 선생님 안녕하셨어요?
    > 지난번에 치과에 다녀온 후로 아랫니가 하루가 다르게 쑥쑥 들어가서 내내 기분좋게 지내고 있답니다.
    > 근데 하나 걸리는건 윗니 앞니들이 쪼끔씩 벌어지고 있다는 거예요. 아랫니가 밑으로 들어가면서 윗니를 들어올리는 작용을 했나봐요.
    > 지금은 눈에 띌 정도는 아니라 괜찮은데 담주에 브라켓 떼고 나면 신혼여행까지 한달 이상 방치할텐데 애써서 예쁘게 고쳐놓은게 전보다 더 나빠질까봐 걱정이예요.
    >
    > 글구 참 궁금한게 하나 있거든요. 제 동생이 턱이나 치아모양이 저와 흡사하거든요. 저보다 약한 정도라 그냥 살고있지만요. 그런데 아빠, 엄마, 언니 포함해서 친가, 외가 어느 사람 하나도 저희 같이 아랫턱과 치아가 나오지 않았어요. 딱 저희 둘만 그런거죠. 저 혼자면 유전이라 보긴 어려울텐데 동생과 흡사하니... 이같은 경우도 유전인가요? 저희 대부터 생겨난 새로운 유전현상인지 ㅠㅠ
    > 만약 유전이라면 나중에 저희 애들은 아주 어려서부터 선생님께 보여서 예방조치를 취해서 저같은 몸고생, 마음고생 안 하게 해야겠어요.
    > 그럼 담주에 장치 떼러갈때 뵙겠습니다. 일시적이긴 하지만 그래도 기대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