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새댁이예용...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정말 기쁘게도 사랑니를 다 빼고 조금씩 아물어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정말로 선생님을 찾아갈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답니다. 4월 첫날로 예약을 했는데 그날은 무엇을 하는지 궁금해서요...
집이 평택이구 그리구 정말로 새댁이다보니 여러번 설로 상경하기가 약간은 어려워서요..
가능하면 한번에 많은 일들을 처리해서 상경하는 횟수를 줄일수 없을까 해서요...
요구사항이 넘 많죠?
바람이 넘 많이 부는 날입니다.
눈병조심하시구요... 만우절날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