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속상해여..ㅜ.ㅜ

안녕하셨어여?
지난번 토욜날 압구정까지 갔다가 다시온거 아세여?
차가 그날따라 왜이리 막히는지..물론 토욜날 압구정으로 오겠다고 생각한 판단자체가 잘못이었지만여..ㅜ.ㅜ
선생님...시간이 정말 없어여...이리 굴려보고 저리 굴려보고 해도 도저히 시간이 안나니 이거 속상해여..
빨리 빨리 병원다녀야 교정도 되는거져? 계획은 이게 아닌데...암튼 속상해여...이러면 안되져? 맘을 느긋하게 가지고 즐겨야하는데...교정하는일은 즐거운데 자주 못가니 속상하구...하하하..^^;

만일 평일 저녁에 진료를 받으려면 적어도 몇시까진 병원에 도착해야 할까여??

p.s : 3월 20일입니다...오늘 집에서 만든 쿠키라고 누가 줘서 먹다가 딱!!하는 강렬한 소리와 함께 브라켓이 떨어졌습니다. 당장 가지 못하는데..이거..어쩌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