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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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범연 작성일02-02-21 17:50 조회312회 댓글0건본문
선생님을 믿으셔야 합니다.
지금 교정 다 끝나고 보정기 끼고 계신데
아직도 선생님을 못 믿으시다니요.....
시골에 계신 분이라고 못한다고는 말할 수없습니다.
서울 중심부에도 못하는 분이 많지요.^^
그리고 다른 선생님이 잘한다 못한다를 평가할 수는 없는거예요.
팔다리가 저리고 편두통이 생긴게 교정때문이라고 생각하는건 지나친 비약입니다.
아무리 교합이 안맞아도 그렇지......ㅜ.ㅠ
그러면 반대로,,,,,
교정하기전 분들은 교합이 안맞으니까 다들 몸이 저리겠네요.
다른 데 문제가 있는거니까 맘 편히 생각하시길....
혹간 그런 증상을 악관절치료로 고친다고 들었는데
정말로 고치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치료 했는데 안고쳐지더라며 저에게 오시는 분들이 하도 많으셔서......ㅡ.ㅡ
>정연우님께서 남기신 내용
>
> 1년 6개월동안 교정을 하고 현재는 보정기를 끼우고 있습니다. 식사할 때만 빼놓고 식사한 다음엔 바로 칫솔질, 워터픽, 가그린으로 마무리까지 생각으론 관리는 잘 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근데 보정기를 끼우고 이틀이 지나자 다시 교정하기 전의 증세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죠.
>
> 턱에서 소리가 나고 손발에서 부터 눈언저리, 편두통... 전신의 반전체가 심하게 저립니다. 손발도 많이 시리구요.
> 다시 교정기를 끼우고 싶어서 선생님께 직접 말씀드리지는 못 하고
> " 선생님, 턱이 다시 아파요."
> 하고 말씀드렸더니.
> "그럼 턱을 빼라."
> 하시더군요.
> 물론 우스갯 소리인 건 잘 알지만 순간엔 정말 맘이 많이 상했습니다.
>
> 이미 비용은 처음에 일시불로 지불했구요. 400만원이 조금 넘습니다.
> 아! 그리고 전 부정교합이죠. 결코 400만원이 적은 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다시 교정기를 끼울 수있는 건가요?
> 아님, 그러려면 비용을 또 지불해야 하나요?
> 정말 궁금하고, 지금도 몹시 아픕니다. 현잰 보정기를 끼우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보정기만 약간 조정해 주셨거든요.
>
> 전 시골에 있는 작은 동네 치과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 물론 이래선 안된다는 걸 잘 알지만 선생님의 기술도 의심스럽습니다. 교정 전문 선생님이 아니라서요...
>
> 그 분껜 정말 죄송스럽지만 교정 자격이 있는지를 확인해 볼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
> 이건 교정전문 선생님들께도 자존심과 명예가 달린 아주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정성껏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
>>
지금 교정 다 끝나고 보정기 끼고 계신데
아직도 선생님을 못 믿으시다니요.....
시골에 계신 분이라고 못한다고는 말할 수없습니다.
서울 중심부에도 못하는 분이 많지요.^^
그리고 다른 선생님이 잘한다 못한다를 평가할 수는 없는거예요.
팔다리가 저리고 편두통이 생긴게 교정때문이라고 생각하는건 지나친 비약입니다.
아무리 교합이 안맞아도 그렇지......ㅜ.ㅠ
그러면 반대로,,,,,
교정하기전 분들은 교합이 안맞으니까 다들 몸이 저리겠네요.
다른 데 문제가 있는거니까 맘 편히 생각하시길....
혹간 그런 증상을 악관절치료로 고친다고 들었는데
정말로 고치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치료 했는데 안고쳐지더라며 저에게 오시는 분들이 하도 많으셔서......ㅡ.ㅡ
>정연우님께서 남기신 내용
>
> 1년 6개월동안 교정을 하고 현재는 보정기를 끼우고 있습니다. 식사할 때만 빼놓고 식사한 다음엔 바로 칫솔질, 워터픽, 가그린으로 마무리까지 생각으론 관리는 잘 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근데 보정기를 끼우고 이틀이 지나자 다시 교정하기 전의 증세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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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턱에서 소리가 나고 손발에서 부터 눈언저리, 편두통... 전신의 반전체가 심하게 저립니다. 손발도 많이 시리구요.
> 다시 교정기를 끼우고 싶어서 선생님께 직접 말씀드리지는 못 하고
> " 선생님, 턱이 다시 아파요."
> 하고 말씀드렸더니.
> "그럼 턱을 빼라."
> 하시더군요.
> 물론 우스갯 소리인 건 잘 알지만 순간엔 정말 맘이 많이 상했습니다.
>
> 이미 비용은 처음에 일시불로 지불했구요. 400만원이 조금 넘습니다.
> 아! 그리고 전 부정교합이죠. 결코 400만원이 적은 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다시 교정기를 끼울 수있는 건가요?
> 아님, 그러려면 비용을 또 지불해야 하나요?
> 정말 궁금하고, 지금도 몹시 아픕니다. 현잰 보정기를 끼우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보정기만 약간 조정해 주셨거든요.
>
> 전 시골에 있는 작은 동네 치과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 물론 이래선 안된다는 걸 잘 알지만 선생님의 기술도 의심스럽습니다. 교정 전문 선생님이 아니라서요...
>
> 그 분껜 정말 죄송스럽지만 교정 자격이 있는지를 확인해 볼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
> 이건 교정전문 선생님들께도 자존심과 명예가 달린 아주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정성껏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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