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동지요??^^;

예, 웬지 올라온 글을 읽다보니 나이와는 상관없이 굉장한 연대감이 느껴져서 그렇게 함 불어보았습니다^^
그리고, 2월 9일에 뵙는것 같던데..
아무튼, 저도 "이빨" 열심히 닦아야겠습니다. ㅎㅎ



>고범연님께서 남기신 내용
> 동지라면 저희 병원에서 교정하는 사람들을 말하는건가요?
>
> 대기실에서 기다리는 중에 동지들하구 얘길 하셨나요?
> 변죽도 좋으셔라...하하하^^
>
> 그렇다면 교정치료에 대한 정보를 선배들한테 많이 들으셨겠구만요...^^
> 부디 교정치료를 즐긴다는 그 말을 명심하시고,,,,,
> 정말 즐길 수있도록 제가 그 점을 특별히 노력하죠.
>
> 턱관절은 그 정도면 치료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보철전문이신 심선생님이 또 그렇게 말씀하셨다니 더더욱 그렇구요.
>
> 구정 지나고 오시게 되는건가요.....
> 시간이 그렇게 밖에 안되나.....ㅠ.ㅜ
>
> 추) "치아" 든," 이빨" 이든, "이" 이든 뜻이 통하기만 하면 됩니다.
> 애들한테 " 이빨 좀 잘 딲엉 !!" 하는게 제 성격입니다.
>
>
>
> >채미경님께서 남기신 내용
> > 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
> >
> > 안녕하세요? 선생님
> > 아까 낮에 찾아뵜던 채미경입니다.
> > (손에 깁스하고 있는..^^;)
> > 선생님을 뵙고, 다른 동지(??)들의 말을 들으니 제가 괜히 오랫동안 쓸데없는 고민만
> > 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작에 찾아뵙고
> > 상담했으면, 지금쯤 멋지게 웃을수도 있었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많지만, 또 다른
> > 한편으로는 지금이라도 시작하게 되서 정말 다행이구나..란 생각이 듭니다.
> >
> > 솔직히 나이를 먹어감에도 더 늘어만가는
> > "겁"이라는 놈과 주위 의견때문에 하루에도 몇번씩 "교정이 정말 필요한가?" 라고 자문했었는데, 이젠 빨리 교정을 즐기고 싶습니다^^
> > 아참, 찾아뵈면 말씀드리겠지만 제가
> > 악관절(턱?)이 좀 안좋은것 같은데, 교정을
> > 해도 별문제가 없을지 궁금합니다.가끔 하품할때 소리가 나서 Dr.심성규 선생님께 가서 진찰을 받았는데, 소리만 나고 아프거나
> > 기타 증상은 없으니 특별히 치료가 필요한것 같지는 않다고 말씀하셨는데..어떨지..
> > 요즘 하도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혹 잊고
> > 말씀드리지 않을까봐 미리 말씀드립니다^^;
> >
> > 아무튼 잘 부탁드리구요,
> > 까치까치 설날 잘 쇠시라구 복 드립니다.
> > 앗, 간호사님들도 튼튼한 설날요!~ :)
> >
> > 채미경 드림
> >
> > 보태기: 그런데 사람의 teeth 는 "이"가
> >        아닌가요? 제가 알기로 "이빨"은
> >        동물의 teeth 를 일컷는걸로
> >        아는데.. 긁적긁적~~
> >        어린동지들도 많은듯해서요^^
> >
> > 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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